안드로이드 어플을 출시하는 마켓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Google Play Store와, OneSore 이 두 가지가 대표적이고
아이폰의 경우 Apple의 AppStore이 있다.
먼저 Google play Store은 APP은 개제하기 위해 25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는 한 번만 지불하게 되면 평생 이 계정으로 APP의 개제가 가능하다.
OneStore은 네이버와 국내 3사의 통신사가 합쳐져서 탄생한 국산 APP 마켓이다.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앱 등록에 비용이 들지 않고 유료 판매 수수료도 작은 편이다. 하지만 그만큼 이용자가 많지 않아 APP 확장이 힘들다.
pple의 AppStore의 APP경우 개발자 개정을 생성하는데 99달러의 비용이 들고 이는 1년에 한 번씩 계속 지불해야 한다.
1. 구글 개발자 아이디 생성
- 구글 개발자 콘솔 (play.google.com/intl/ko/console/about/?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Console2020-Branded&utm_term=%EA%B5%AC%EA%B8%80%20%EA%B0%9C%EB%B0%9C%EC%9E%90%20%EC%BD%98%EC%86%94%7ce&utm_content=480049911527&gclid=Cj0KCQjw9YWDBhDyARIsADt6sGaWln1zrhak3pVcI6vJw1z3W5deFRPqIr2L64zgi4cLFKwuZGo2yEMaAn1tEALw_wcB) 이 링크로 들어가 개발자 아이디를 개설한다. 25달러의 비용이 든다.
- 가입을 했으면 앱 만들기를 클릭한다
- 앱의 이름과 언어 등등을 체크하여 앱 만들기를 클릭한다.
- 대시보드에 '앱 설정' 항목을 모두 작성해야 한다.
- 앱 정보를 입력해 준다.
- APP 이미지도 등록해야 한다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는 theapplaunchpad.com 을 이용한다.
- 이것저것 하나씩 하다 보면 개인정보처리 방침을 하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꽤 복잡한 과정이다 하나하나 작성해준다.
- 개인정보처리 방침은 완료하면 HTML 파일을 하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다운로드한 html 이름을 privacy.html로 변경하고 파일은 hot-topic 프로젝트에 index.html과 같은 위치에 넣어 업로드해준다.
- https://hot-topic.ga/privacy에 에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개인정보처리 방침이 나온다.
- 이 주소를 개인정보 처리 방침 URL에 입력하면 된다.
- 웹뷰 앱일 경우 앱 세부 정보에서 사전 고지를 해준다.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받으면 된다.
- 마지막으로 'Google Play에 앱 게시'에 들어가 버전 수정을 누른다. 버튼은 하나씩 누르다 보면 끝난다. 이제 바로 출시되는 것이 아니고 검토 후 출시가 된다.
문제점 : !!!!! 첫 APP 등록 시에는 Reacte native를 이용하여 만든 APP으로 등록을 하였다. 어플의 수정을 위해 조금 더 활용의 폭의 넓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만들어서 추가 버전으로 배포를 하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패키지 명도 같게 했지만 확실히 뭔가 다른 게 있나 보다,,, 암튼 그래서 검토 중이던 APP 등록은 취소하고 새로운 APP으로 등록을 했다.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하였다. 새로운 apk등록을 하려 할 때 기존에 등록되이있는 패키지 명고 동일하다고 하여 APP등록이 안 됐다. 이전에 버전만 업데이트하려고 패키 지명을 맞춘 게 이렇게 화를 불렀다. 그래서 패키지명을 수정 후 다시 APK등록을 위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APK를 추출하였다. 추출도 자꾸 APK 파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5번 정도 시도하면 한번 성공을 하였다... 나만 이런 건지 원래 이런 건지 APP을 만들 때마다 느끼지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뭔가 많이 불안한 프로그램인 거 같다. 암튼 긴 삽질 끝에 APK를 다운로드하여 업로드를 하였다. 하지만 또 오류가 발생하였다.
'디버그 가능한 APK 또는 Android App Bundle을 업로드했습니다.'
'디버그 모드로 서명한 APK 또는 Android App Bundle을 업로드했습니다. 출시 모드로 APK 또는 Android App Bundle에 서명해야 합니다.'
이 첫 번째 버그는 구글 서칭을 통한 방법들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됐다. 그래서 구글 공식 문서에 있는 방법으로 하니 바로 해결이 되었다. 역시 블로그 같은 곳보다는 공식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인 거 같다. 자세한 내용은 곧 포스팅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APP 개발'에서 설명하겠다.
두 번째 버그는 솔직히 아직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key의 문제인 거 같은데 apk로는 도저희 안돼서 App Bundle로 다운을 받아 APP을 출시하였다. 쉽자 않은 과정이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정말 쓸 때마다 진이 빠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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